끝없는 탈모 컴플렉스, 모발이식으로 고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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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헤어 0 Comments 4,870 Views 09-11-19 00:00본문
끝없는 탈모 컴플렉스, 모발이식으로 고민 끝
모발이식으로 탈모 스트레스 탈출
현대는 사회적인 능력 외에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일 역시 사회에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편이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여지는 얼굴 뿐만 아니라 옷, 악세사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한다. 외모에서 장점만 있다면 좋겠지만 누구나 한, 두 가지의 외모적인 컴플렉스는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컴플렉스가 특히 머리, 즉 탈모와 관련 된 사항이면 컴플렉스를 넘어서 스트레스의 주원인이 될 정도로 탈모족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모발이식, 탈모 컴플렉스 탈출의 지름길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두피관리, 마사지, 한방 침요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일정부분 이상 탈모가 진행된 사람의 경우 모발이식이 가장 효과적이다.
모발이식은 가발 착용과 같이 머리숱을 더 많게 하여 외형적인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닌 탈모치료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모발이식을 통해 탈모가 아닌 발모를 기대할 수 있으며 그 동안 탈모로 인해 겪은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고 심리적으로도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모발이식 시술만으로 풍성한 머리숱을 가질 수 있다는 기대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모발이식은 시술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진정으로 탈모 컴플렉스에서 벗어 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
모발이식은 이렇게
모발이식 전문 젬마모발이식센터(www.gemmahair.com)에 따르면 성공적인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환자 본인 이식술의 과정이나 사후 관리법에 대해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모발이식 시술은 큰 통증이 있지 않고 수술 부위가 크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시술 후 1~2주 동안 격렬한 운동을 피해야 하며 머리 감을 때도 주의를 요한다. 수술부위에 직접적으로 물이나 샴푸가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이식부위를 손으로 만진다거나 빗질도 금물이다.
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은 시술 이후 이식한 모발은 2주 후부터 모두 다 빠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처음 1주간은 급속히 성장하지만 2주부터는 거의 모든 모발이 빠지게 된다. 이는 이식된 모낭이 휴지기에 들어가는 아주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때 빠지는 것은 모간일 뿐 모낭 자체가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이는 아주 자연스런 증상이고 휴지기를 지난 후 3~4개월 안에 모든 모발이 다시 자라기 시작한다.
모간은 어차피 빠져야 하므로 이를 아까워할 필요는 없다. 다시 자라기 시작한 모발은 영구적인 모발로 한 달에 약 1cm 가량 자라고 모발 역시 점차 굵어지게 된다. 이식 후 1년간은 점차 모발의 수와 두께가 증가해서 풍성한 형태를 잡아 가게 된다.
모발이식 후 관리는?
이식 된 모발은 통상적으로 70~80%가량이 생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탈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였다면 모발 이식 후에도 과거만큼 풍성한 머리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모발은 원래 있던 밀도의 1/2만 있어도 대머리로 인식되지 않는다. 또 미용적으로 중요한 앞부분과 가르마를 타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많이 심어 후에 머리가 자란 후에 헤어 연출을 하면 만족감을 더 높일 수 있다.
박경원 원장은 “모발이식은 비교적 초기 단계의 환자에게 시술 했을 경우에는 그 만족감을 더 높일 수 있다”며 “모발이식술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다고 해도 다른 부위에서는 탈모가 계속 되기 때문에 탈모 치료는 계속 해야 한다”고 전했다.
더 이상의 탈모를 막기 위해 발모제를 복용하고 스트레스와 술, 담배는 물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발이식 후에 최소 6개월 정도 발모제를 복용해 주면 추가 탈모를 방지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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