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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잘못된 피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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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헤어  0 Comments  7,769 Views  06-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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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일 (금) 11:10 MBC iMNEWS

[피부]잘못된 피부 상식





(1) 땀구멍이 늘어난다.

피부가 비스켓 표면처럼 구멍이 뚫려져 있을 때 흔히 ‘땀구멍이 늘어났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것은 틀린 말이다. 피부의 땀구멍(한공)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우리 눈에 보이는 늘어난 구멍은 ‘모공(털구멍) ’이다. 피부의 깊은 곳에는 피지선이라고 하는 기름샘이 있는데 이 피지선에서 만들어진 피지(기름)가 모공을 통해 분비된다. 따라서 지성피부의 경우 생산되는 피지가 많으므로 배출되는 모공이 확장되는 것이다. 중성피부나 건성 피부의 경우에도 이마의 가운데 부위와 코로 이어지는 T-Zone(T-존)부위에는 모공이 확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그 부위의 피부에 피지선의 크기가 크고, 개수도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따라서 세안할 때에는 T-존 부위의 기름기를 충분히 제거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을 쓰는 것이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 좋다.

(2) 피부에 병이 생기면 급한 대로 집에 있는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에 질병이 생기면 서랍속에 있는 연고를 꺼내 바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아무 연고를 함부로 피부에 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병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명심하자. 피부병의 종류도 다양하고 연고제의 성분도 많은데 적절하지 못한 연고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부작용만 만들 수 있다. 연고제 속에는 여러 가지 유효약 성분이 있는데, 크게 분류하면 무좀균(곰팡이)을 죽일 수 있는 항진균성분, 헤르페스 같은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성분, 박테리아(세균)를 죽일 수 있는 항생제 성분, 알레르기나 화장독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성분의 연고제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 연고를 바르게 되면, 질병이 치료되는 것이 아니고, 증상만 일시적으로 가려지고 실제로는 병이 더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증세가 이상한 양상을 띠게 되어 나중에 피부과 병원에서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을 때 진단이 더 어려워지는 경우도 흔하다. 따라서 피부병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아무 연고나 바르지 말고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에 적절한 치료제를 처방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대중매체의 선전에 현혹되어 연고제를 구입해서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미용상 치명적인 부작용( 예 : 혈관학장증, 피부위축, 튼살, 여드름의 악화)들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시중에 흔히 시판되고 있는 광범위 피부 연고제의 경우 위에서 설명한 여러 가지 성분들이 뒤섞여 있으므로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세안 후에 각질이 일어나고 얼굴이 당기는데 ‘지성피부’ 라구요?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중 상당수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각질이 생기고 얼굴이 당기면 ‘건성피부’로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 외와 같은 현상은 ‘지성피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우리 얼굴 피부중에서 가장 건조한 곳(기름기가 적은 곳)이 눈꺼풀 주위이고, 가장 기름기가 많은 곡이 T-Zone 부위이다. 세안 후에 눈주위가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T-Zone 부위에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각질이란 피부의 가장 바깥 부분에 위치한 죽은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는 얇은 막이다. 이와 같은 각질은 가벼운 습진이나 염증만 있어도 일어나게 되어있는데, 일반적으로 지성도가 높은 부위에서는 기름(피지)의 산성도에 의해 ‘지루성 습진’이라고 하는 습진성 질환이 잘 생긴다. 그 결과 각질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피부로 분비되는 피지는 얇은 보자기에 싸여 피부 표면으로 배출되는데 비누세안 후에 기름성분은 제거되고 남아있는 보자기(얇은막)가 각질처럼 보일 수 있다. 지성피부가 세안 후에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것은 여름 장마철에 비에 젖었던 가죽 구두를 말리면 쭈글쭈글해지면서 신발이 조이는 것에 비유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평소 피지분비에 의해 충분히 늘어나 있던 피부에서 비누세안을 하게 되면 기름기가 제거되고 세안으로 인해 피부에 공급되었던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가 조이게 된다. 사람의 피부나 동물의 가죽이나 같은 이치로 수분 증발 후에는 조이고 쭈글쭈글해지는 것이다. 가죽신의 경우 인위적으로 왁스칠을 해주면 탄력을 회복하지만, 살아있는 우리 피부에서는 피지선에서 피지를 생산하므로 인위적으로 기름기를 바를 필요가 없다. 다만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스킨로션’이나 ‘모이스춰라이징 로숀’정도만 발라 주면 충분하다. 자신의 피부를 ‘ 건성’으로 잘못 알고 유분이 많은 영양크림이나 에센스 등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를 더 지성화시켜 좋지 않고,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4) 비듬이 심할 때 샴푸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하면 비듬과 샴푸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비듬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흔한 것이 ‘지루성 피부염’이다. (3)번 문항에서 언급했듯이 지성피부에서 각질이 잘 생기는 것처럼 두피에서 각질이 심하게 일어난 경우가 바로 ‘비듬’이다. 즉, 비듬을 없애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아 기름기를 잘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어떤 세제를 사용하든지 상관이 없지만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손끝의 지문이 있는 부위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를 감고 난 다음 세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남아 있는 세제 성분이 두피를 자극하여 습진을 유발시키고 그 결과 비듬이 더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비누를 이용해서 머리를 감게 되면 알카리성 세제이기 때문에 머리결은 나빠질 수 있다. 부드러운 머리결을 원하면 중성세제인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5)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머리카락은 일정한 생장주기가 있어서 그 수명을 다하면 빠지고 다시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게 된다. 인체의 머리카락은 약 10만개인데 그 중에서 하루에 100개 정도는 그 수명을 다하고 빠지게 된다. 따라서, 머리를 감은 다음 세면기에 머리카락이 바진 것을 보고,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생각을 갖는 것은 틀린 생각이다. 다만 빠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뿐이다. 두피에 질병이 있을 경우에는 모발이 더 많이 빠지는데, 지루성 습진에 의한 탈모가 가장 흔한 탈모의 원인임을 고려해 보면,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지루성 습진이 악화되어 더 많은 탈모가 생길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청결하고 건강한 두피를 위해 1~2일에 한 번은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한다.

(6) 술을 많이 마시면 딸기코가 생긴다.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꼭 옳은 말도 아님을 알아야 한다. 딸기코는 정식 의학 명칭은 ‘주사비’이다. 이때 ‘주’라는 글자가 술을 연상시켜 술과 연관된 것처럼 잘못 알려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나 여기에 사용된 ‘주’라는 붉은 주(朱)이다. 즉, 붉은색을 띠는 피부병이라는 의미이다. 딸기코는 여드름이나 지루성 습진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때, 그것이 악화되어 생기는 질병이다.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 등에 의해 지루성 습진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술로 인해 ‘딸기코’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들의 경우에도 ‘지성피부’가 심한 경우에는 딸기코가 생길 수 있다. 또한 그와 같은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유분이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더 쉽게 ‘주사비’가 생길 수 있다.




(7) 오랫동안 별문제 없이 사용해 왔던 화장품에서 왜 갑자기 ‘피부트러블’이 생기나요?

흔히 “화장독”이라고 하는 화장품에 의한 피부트러블은 두가지 종류가 있다. 알레르기성 습진과 자극성 습진이 그것인데 두 질환의 증세가 서로 비슷하므로 보통 사람이 구분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화장품 부작용은 바꾼 화장품에서만 생기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그것은 틀린 것이다. ‘알레르기성 습진’은 오랫동안 반복해서 사용해온 화장품에서 생긴다. 왜냐하면 알레르기가 생기기 위해서는 ‘감작(Sensitization)`이라는 과정이 필요한데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의 시간동안 반복해서 원인 화장품에 노출되어야 ’감작‘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자극성 피부염‘은 처음 바르는 화장품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바꾼 화장품에 생긴 “화장독”이라 할 지라도 반드시 자극성 습진은 아니다. 화장품의 성분은 회사에 따라 별 차이가 없고 비슷하기 때문에 교차반응에 의해 ’알레르기성 습진‘이 생길 수 있다. 어찌되었던 사용하던 화장품에 의해서도 습진이 생길 수 있음을 이해하고, 일단 습진이 생겼을 때에도 전문 피부과 병원에서 ’첩포검사(화장품 알레르기 검사‘라는 것을 통해 원인 물질을 규명하여 피하는 것이 좋다.

(8) 민감성 피부에는 무자극성 화장품이 좋다.

이것 역시 일부에서만 옳은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민감성 피부의 원인은 다양하다. 지성도가 높아서 생기는 ‘지성 민감성 피부’, 피부가 건조해서 생기는 ‘건성 민감성 피부’, 알레르기에 의한 ‘알레르기성 민감성 피부’ 등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먼저 무자극성 화장품이란 어떤 것인지 살펴보면 얼굴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알코올 성분을 없애고, 강한 향에 의한 피부자극을 피하기 위해 향료 사용을 자제한 화장품을 말한다. 즉, ‘건성 민감성 피부’에는 이와 같이 알코올 성분이 적거나 없는 화장품이 도움이 되지만, ‘지성 민감성 피부’에는 알코올 성분이 조금씩 포함된 화장품이 오히려 피부에 더 유익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가 왜 민감성 피부가 외었는지 확실한 원인 규명을 한 다음 그에 따른 화장품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광고에만 의존한 화장품의 선택은 오히려 피부를 더 상하게 할 수도 있다.

(9) 목욕할 때에는 ‘때수건’으로 충분히 밀어야 개운하다.

한마디로 피부에 가장 나쁜 행위이다. 때수건으로 피부를 밀면 피부의 각질층은 모두 벗겨진다. 피부의 보호기능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각질층이 망가지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해서 ‘건성습진’이 생길 수 있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지 못하므로 농가진이나 물사마귀 같은 감염성 질환에도 쉽게 감염될 수 있다. 흔히 사용하는 때수건으로 차를 닦을 때 사용해 보라. 철판위에 입힌 페인트에 사정없이 흠집을 남기게 될 것이다. 사람의 피부는 결코 차의 철판보다 강하지 않다. 어떤 것으로든지 피부를 미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다. 참고로 올바른 목욕법에 대해 알아보자. 목욕은 간단한 샤워만 하는 것이 좋은데, 샤워시간은 5분 이내가 좋고, 비누질은 손으로만 해야 한다. 그렇게만 해도 ‘때’는 충분히 제거된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샤워 후에 바디오일을 전신(얼굴제외)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10) 피부병이 있을 때 소금물로 씻으면 좋다.

‘건선’이나 특별한 피부질환에 있어서 소금물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피부질환에는 소금물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므로 피부를 손상시켜 피부병을 더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무좀에 식초가 좋다’라는 이야기도 역시 틀린 말이다. 무좀에는 항진균제를 1~2달간 꾸준히 바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식초를 바르면 정상피부까지 벗겨져서 세균감염이 더 잘 생긴다. 심한 경우 세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봉소직염’을 일으켜 다리의 임파선까지 붓게 할 수 있다.

(11) 먹는 피부약은 독하다.

피부병의 가장 중요한 증세 중 하나가 가려움증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가려움증을 느끼게 하는 물질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물질이다. 이와 같은 히스타민을 제거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는 것이다. 그러나 항히스타민제중 일부는 부작용으로 졸리움을 유발시키는 것이 있다. 약을 복용한 다음 손, 발에 힘이 빠지고 나른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이다. 하지만 실제로 위장장애라든지 기타 다른 부작용은 거의 없다. 즉, 피부약이 독해서 졸리운 것이 아니고 약의 작용상 졸리움이 유발될 뿐이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서 다 졸리움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10~2-% 정도의 환자에서 생길 수 있으므로 무조건 먹는 피부약을 피할 필요는 없다. 다만 운전을 하거나 높은 곳에서 일을 할 때, 주의집중을 요하는 직업에 임할때에는 주치의에게 말을 해서 그런 항히스타민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졸립지 않은 항히스타민제가 개발되어 있으므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 참고로 항히스타민제는 콧물감기나 알레르기성 천식, 결막염 등에서도 많이 사용되므로 그런 질환을 치료하는 도중에도 졸리움이 생길 수 있다.

(12) 피부병이 있을 때 닭고기나 돼지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아무런 근거없는 낭설이므로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 왜 그런 소문이 생겼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아마 경제적 수준이 낮아서 육식을 잘 할 수 없었던 시절에, 이와 같은 육식을 한 다음 신체적으로 불편함을 느꼈을 수는 있다(예 : 소화불량, 설사, 식중독 등). 우리 나라 사람보다 월등히 많은 양의 고기를 섭취하는 백인들이나 이웃의 중국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많이 피부병으로 고생한다는 통계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음식물로 인해 피부병이 약화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13) 간이 나쁘면 기미가 생긴다.

간이 나빠서 얼굴에 기미가 생길 정도면 기미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삶을 마감할 수 있는가를 찾아보는 것이 더 좋다. 무슨 말인가 하면 간이 나빠서 기미가 생길 정도면 간은 이미 완전히 망가져서 재생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기미의 원인은 체질적 요인, 여성 호르몬, 자외선 세가지가 합쳐졌을 때 생기는 색소성 피부질환이다. 따라서, 사춘기 이후의 여성(여의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기)에게서 잘 생기고 특히, 임신후에 기미가 잘 생기는 것이다.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다음에도 기미가 생기는데, 이것은 피임약의 주성분이 여성 호르몬제이기 때문이다. 자외선 때문에 기미가 진해지는 것은 여름철에 기미가 진해지고 겨울이 되면 흐려지는 것을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기미가 생기면 간에 병이 생긴 것으로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필요는 없다.

(14) 변비 때문에 여드름이 자꾸 재발한다.

여드름이 있는 경우 변비약을 먹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것 역시 틀닌 생각이다. 여드름의 원인은 피부에서 피지가 원활하게 모공을 통해 배설되지 못하고 피부내에 남아 부패할 때 생긴다. 즉, 피지분비가 갑자기 늘어나거나 모공이 막힐 때 여드름이 생긴다. 이중에 피지분비를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이 ‘스트레스’이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이에 대항하는데 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소화장애와 변비를 유발시키는 것이다. 즉, 변비와 여드름은 서로 인과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여러 가지 질환들중 하나이다. 따라서, 변비약을 아무리 먹어도 변비만 좋아질뿐 여드름은 그대로 있다. 규칙적인 식사, 알맞은 수면, 적절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변비와 여드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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