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걱정없고 생착률 높은 ‘쓰리모 비절개모발이식’ 등장
페이지 정보
젬마헤어 0 Comments 170 Views 22-02-15 17:40본문
머니투데이
서울 압구정동에 사는 김 모씨(35세)는 취업면접을 앞두고 모발이식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모발이식방법이 다양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 특히, 절개방식은 피부 당김현상 등 통증이나 흉터가 염려되고, 그렇다고 비절개수술을 받자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생착률이 떨어질 것이 우려되어 고민이다.
<중략>
젬마모발이식센터(박경원 원장)는 최근 3~4개의 모근이 들어있는 모낭을 분리해 모낭 자체를 이식하는 쓰리모 비절개모발이식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표출원(제44류 41-2014-0046584) 했다.
<중략>
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은 "쓰리모 비절개모발이식은 절개와 비절개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수술법으로 기존의 비절개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 통증을 한 번에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수술”이라며 “그러나 탈모 정도나 두피의 상태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원 원장은 지난 해 독일 뮌헨 국제모발이식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혼용모발이식을 선보여 새로운 수술법으로 채택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저온모낭이식술을 혼용모발이식술과 접목시켜 생착률을 증대시키는 등 세계 모발이식 수준을 선도하고 있다.
기사 URL: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4112111204528011&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