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증상,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증가할 수 있어
페이지 정보
젬마헤어 0 Comments 219 Views 22-02-15 17:56본문
스타데일리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피로감, 호흡곤란과 더불어 탈모증상도 나타난다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발표했다. 대다수의 탈모 환자는 병원치료 대신 민간요법이나 탈모약 그리고 샴푸 같은 헤어제품에 의존하고 있으며, 탈모 환자의 68%는 탈모가 진행되고 1년 이상 경과 후 병원을 찾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은 “초기 탈모는 약물 치료나 제품 사용만으로도 어느 정도 증세를 완화 시킬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난 탈모증상이라면 약물처방은 한계가 있다”며 “약물치료만으로 눈에 띄는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거나 영구적인 탈모치료를 기대한다면 모발이식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URL: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64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