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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헤어  0 Comments  9,562 Views  07-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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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탈모 원인 정확히 분석해야 치료 효과도 극대화 [박경원의 꼼꼼한 탈모 이야기]
2007-11-21 20:08:27
[마이데일리 = 박경원 칼럼]



자고 일어나면 수북하게 빠져있는 머리카락.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천금과 같이 느껴지고 빠져버린 머리카락 보면 제 살 깎여나간 것 같은 아프다는 분들. 탈모를 겪어 본 이들이 아니라면 차마 느껴보지 못할 심정일 것입니다. 하지만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슬퍼만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내 머리 왜 빠지는 걸까?

건강했던 모발이 힘을 잃고, 풍성했던 머리카락도 듬성듬성 빈 공간이 보일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아! 이제 나도 끝났구나!!`하며 실의에 빠지십니까? 많은 이들은 탈모는 나이들면 생기는 자연스런 증상이고, 대머리는 고칠 수 없는 병이라는 생각을 하시기도 합니다.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면 충분히 호전이 가능한 탈모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흔합니다. 탈모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탈모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자신의 탈모의 원인을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 몸의 두피에는 약 8만~9만개의 모발이 있습니다. 이 모발들은 성장기->퇴행기->휴지기 라는 성장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휴지기에 들어간 머리는 생활 속에서 아주 자연스런 빠지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자라던 모발이 어떤 이유에 의해 빠지게 되어 모발이 결여되거나 그 수가 감소하게 되는 것을 탈모증이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5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지만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경우 탈모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이유는 남성형 탈모증입니다. 흔히 대머리라고 부르는 이 탈모는 유전적인 소인과 함께 남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대머리 유전자를 가진 이들은 남성호르몬인 DHT의 영향으로 인해 탈모가 유발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낭이 위축되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성장속도가 늦어져 탈모현상은 넓게 확산되게 됩니다. 주로 이마부분이 M자 형태로 패이면서 탈모가 시작됩니다. 또 옆머리나 뒷머리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아 빠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원형탈모증 역시 그 빈도가 높은 탈모증입니다. 이는 스트레스나 유전적 요인,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으로 자가 면역의 이상이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자가면역 이상이란 자기 자신의 조직을 외부에서 들어 온 것으로 인식해 배출하려고 하는 현상입니다. 주로 원형 또는 난형으로 탈모가 일어나는데 심할 때는 모발 전체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자연적으로 호전됐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다른 부위에 탈모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휴지기 탈모증을 들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선가 활동기에서 휴지기로 가는 과정이 가속화되어 머리카락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일 150∼4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게 되는데 한 부분만 빠진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골고루 빠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휴지기 탈모의 주원인은 분만 후나 영양결핍, 열성 질환, 백혈병, 결핵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출산 후 여성들이 많이 겪게 되고 전신질환 등으로 몸이 허약해진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그밖에도 물리적인 외상, 피부질환, 세균 및 진균에 의한 감염 혹은 각종 전신질환 역시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탈모 고통 벗어날 수 있을까?

일단 탈모가 의심되면 되도록 빨리 전문의를 통해 자신의 탈모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많은 경우에 탈모가 시작되면 각종 민간요법 등으로 치료를 시도하게 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자신의 탈모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무분별한 치료를 하는 것은 자칫 탈모를 더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유전적 요인에 의한 탈모는 40대 이후에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20대 후반부터 시작되기도 합니다. 물론 40대 이후에 생기는 탈모라고 해서 무조건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여기서도 안 됩니다. 스트레스와 각종 만성질환에 시달리게 되는 중년의 나이에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휴지기 탈모나 원형 탈모를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머리카락이 비정상적인 수준으로 많이 빠지게 되면 일단 탈모증을 의심하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그에 해당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지기 탈모의 경우 비교적 2~3개월 안에 그 증상이 호전되지만 원인 질환이 치료 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뚜렷한 원인 없이 머리카락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진다면 몸에 다른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원형탈모증의 경우에는 별다른 치료 없이도 90% 이상이 6개월~1년 사이에 머리가 다시 나지만 지속적인 재발을 하거나 2년 이상 머리가 나지 않을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해 주어야 합니다. 이때에는 약물치료는 물론 모발이식까지 고려합니다.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인 유전적 요인에 의한 대머리 증세의 경우에는 초기치료와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약물치료의 경우에는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약물을 중단하면 수개월 내에 다시 탈모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좀 더 영구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모발이식이 효과적입니다. ‘자가모발이식술’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신의 뒷머리에서 머리카락과 피부를 떼어내 이식하는 방식입니다. 이식 후 6개월 정도 지나면 심어진 모근이 완전히 정착해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게 됩니다. 한번 정착하면 뒷머리의 수명과 동일하게 자라 같은 부위가 다시 대머리가 될 염려도 없습니다. 물론 이식 후에도 약물치료나 주사 요법 등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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