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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연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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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헤어  0 Comments  8,332 Views  08-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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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연구들

대머리 21세기엔 정복 될 수 있을까? 탈모예방에 대한 노력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에 들어 몇 가지 약물과 치료법들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대머리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숙제이다. 최근에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탈모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때문에 획기적인 탈모치료법은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염원이 되고 있다. 그 기대에 부흥하고자 세계 각국의 과학도들 역시 탈모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발표 된 대머리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몇 가지를 알아보자.

21세기 대머리는 정복될 것인가?

콩 먹으면 대머리 예방된다.
가장 먼저 콩에 전립선암과 대머리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 수의과대학의 로버트 핸다 박사는 콩이 장에서 소화될 때 만들어지는 분자인 에쿠올(equol)이 전립선 증식과 대머리를 촉진하는 남성호르몬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 Dihydrotestosterone)의 기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부산물인 DHT는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탈모를 예방하는 약품들은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전환시키는 효소를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콩 속에 에쿠올은 DHT의 기능 자체를 억제 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콩, 특히 검은 콩을 먹으면 머리가 다시 자라거나 흰머리가 검게 된다는 얘기는 우리나라의 민간요법으로도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은 " 물론 이 연구는 콩과 남성 전립성 질환에 대한 연관성을 연구 하던 중 함께 밝혀진 사실이라 앞으로의 연구방향은 아직 미지수이다. 그러나 DHT의 생산을 차단하는 것이 아닌 DHT의 기능을 억제하는 물질을 밝혀낸 것만으로도 큰 성과이다"고 말한다.

대머리는 엄마 탓? 아빠 탓?
남녀를 불문하고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공히 대머리 유전자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유전자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는 걸까? 아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는 걸까? 2002년 발표한 한 연구에 따르면 대머리는 아버지보다는 어머니 쪽 영향을 3배 이상 많이 받는다고 한다.

젬마 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은 “ 그간 많은 이들이 탈모는 주로 아버지로부터 유전된 다고 알고 있었던 것과는 반대의 결과이다. 또 이 연구는 전체 가족력을 조사한 만큼 자신이 탈모가 될 확률을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는 미국 오하이오 라이트주립대학 데이톤 의학부의 카메론 첨리 교수팀이 18~49세 남성 254 명을 대상으로 2년 간 부계와 모계의 조부모까지 탈모 가족력을 조사 해 탈모와 가족력의 상관관계를 알아 본 결과이다.

연구 결과 아버지가 탈모인 경우 아들이 남성형 탈모증에 걸릴 위험률 은 탈모 가족력이 없는 사람에 비해 2.1배 높았다. 반면 드물지만 어머니가 탈모증을 겪는 경우 아들이 탈모가 될 확률 은 7.5배에 달해 아버지 쪽 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철분을 많이 먹어야 대머리 예방된다.
지난해에는 철분과 대머리의 상관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었다. 철분 섭취가 부족하면 대머리가 되기 쉽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연구팀이 지난 40년간 발표된 탈모 관련 연구논문들을 종합 분석한 결과이다. 따라서 연구팀은 탈모 환자에 대해서는 일률적으로 철분결핍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철분결핍이 확인될 경우 철분섭취를 통해 탈모가 치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30대 전 대머리 남성은 심장도 위험하다.
대머리가 된 것도 서러운데 설상가상으로 30대 이전에 대머리가 된 남성의 경우 각종 심장병에 걸린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이탈리아 제노바대학의 알프레드 레보라 박사의 연구 결과 앞부분이 대머리인 경우 대머리가 아닌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을 앓을 확률이 9% 높다고 밝혔다. 또, 머리 윗부분이 경미한 대머리인 경우는 23%, 머리 윗부분이 약간 심한 대머리인 사람은 32%, 머리 윗부분에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경우는 36%나 심장질환을 앓게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보라 박사는 “대머리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테론의 과도한 분비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 테스토스테론이 활발히 활동하면 심장질환은 물론 동맥경화와 혈전증에 걸릴 확률 역시 높아져 고혈압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이게 되기 때문이다”전했다.

<도움말=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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