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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탈출 지름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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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헤어  0 Comments  7,637 Views  08-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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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의 꼼꼼한 탈모이야기> 탈모 탈출 지름길 있나요?

노총각인 서청원(가명, 36세)씨는 요즘 점점 넓어져만 가는 이마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20대 때는 그저 남들보다 이마가 넓은 편이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서른 살이 넘어가면서 자신이 대머리가 되어 간다는 걸 알았다. 이마는 반질반질해지면서 점점 뚜렷하게 벗겨지고 이제는 다른 머리카락으로도 숨길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서씨는 이대로 두다가는 정말 대머리 총각이 되겠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모발이식병원을 찾았다.

서창원씨의 대머리 총각 탈출기를 따라가 보자.

M자형 탈모, 모발이식이 최선인 이유

서창원씨는 여러 검사 결과 전형적인 남성 탈모의 특징을 보이고 있었다. 물론 탈모가 비교적 일찍 시작된 편이지만 유전적 소인으로 인한 남성 탈모가 나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서씨의 탈모 형태는 앞머리 부분이 중심적으로 빠지면서 이마가 넘어지는 M자형 탈모 형태를 보이고 있었다. 환자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탈모는 20대 후반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고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헤어라인이 4cm 이상 뒤로 물러간 상태였다.

또한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이 모낭이 죽은 상태였다. 때문에 서씨의 경우 다른 약물 치료보다는 모발이식이 더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 약물치료의 경우 대부분이 정수리 쪽 탈모에 효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약물치료의 경우 모낭이 살아 있는 경우에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서씨의 경우 일단 모발이식을 통해 앞머리 부분을 복원하고 후에 약물치료를 병행해 탈모의 진행을 막는 치료를 하기로 했다.

모발이식은 대머리 유전자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머리를 앞부분에 이식하는 것으로 현재로써는 가장 영구적인 탈모 치료법이다. 서씨 역시 뒷머리 부분의 모발을 채취해 탈모가 심하게 일어난 앞머리 부분을 복원하는 모발이식 수술을 시행했다.

헤어라인을 내리기 보다는 양옆으로 깊이 탈모된 부위를 우선적으로 복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1차 수술에서는 우선적으로 1500올 정도를 이식했고 비교적 젊은 환자이기 때문에 2∼3차 시술 역시 고려해야 한다.

이렇게 이식된 모발은 처음에는 다 빠지지만 모낭은 살아있기 때문에 수술 후 3개월부터 새로운 모발이 자라게 된다. 이때부터는 대머리 유전자와 상관없이 한 달에 1cm씩 자라게 되지만 비교적 만족스럽게 풍성한 숱을 가지려면 적어도 12개월에서 18개월 이상은 지나야 한다. 탈모부위에 모발이 길게 자라면 자연스럽게 앞머리 부분을 덮게 되어 넒은 이마 역시 어느 정도 보완 할 수 있다.

실제 모발은 원래 있던 밀도의 1/2만 있어도 대머리로 인식되지 않는 게 사실이다. 또 미용적으로 중요한 앞부분과 가르마를 타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많이 심어 후에 머리가 자란 후에 헤어연출을 하면 만족감을 더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서씨 역시 6개월 후에는 자연스런 헤어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은 모발, 이렇게 지키자!!

이식된 모발은 뒷머리 부분의 성격을 유지하기 때문에 탈모와 상관없이 계속 자라게 된다. 따라서 이식된 부분의 모발은 영구적으로 자라게 된다. 하지만 이 부위 외에 다른 부분은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다. 서씨 역시 현재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약물치료를 통해 우선적으로 탈모를 예방하고 나이가 들어 탈모가 계속 진행될 경우 2차 모발이식 수술 역시 계획하고 있다.

모발이식 후에는 더 이상의 탈모를 막기 위해 발모제를 복용하고 스트레스와 술, 담배는 물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발이식 후에 최소 6개월 정도 발모제를 복용해 주면 추가 탈모를 방지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현재 탈모 치료용으로 허가된 전문의약품은 먹는 약인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두 종류가 있다. 이 두 가지 약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약품이다. 약물치료는 모낭이 살아있는 탈모 초기일수록 효과가 높다. 따라서 아직 이식된 부위 외에 다른 부분은 약물치료를 통해 더 이상 모발이 빠지기 않게 하는 것이 좋겠다. 먹는 약은 남성호르몬이 탈모를 유발하는 DHT로 변환하는 것을 차단해 탈모를 막고 모발을 다시 자라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매일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이 따르게 되고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약을 복용하다 중단할 경우 탈모가 더 급속히 진행될 수 도 있다. 따라서 탈모치료는 평생 숙제로 여겨야 할 필요가 있다.

탈모의 치료와 예방에는 생활습관 개선 역시 필수이다. 특히 탈모가 있는 경우 청결한 모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가 깨끗하지 못하면 각질이 쌓이고 비듬균, 박테리아 등이 쉽게 번식해 모근의 활동을 방해하게 된다. 이로 인해 모발이 약해지고 탈모가 더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또 샴푸를 할 때는 두피를 손톱으로 긁지 말고, 손가락으로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하듯이 감고 샴푸 성분이 남지 않도록 잘 헹궈주어야 한다. 샴푸 후에는 깨끗한 타월로 머리를 털어내듯이 말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두피를 자극해 주는 마사지 역시 도움이 된다. 두피를 적당히 자극해 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그로 인해 두피와 모발의 영양분이 공급이 활성화 된다.또 모근의 활동을 촉진해 탈모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마사지를 할 때는 손끝으로 두피를 천천히 눌러주는 것이 좋고 손톱으로 두피를 긁는 것은 피해야 한다.

도움말: 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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