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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보이는 탈모 감출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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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헤어  0 Comments  7,827 Views  08-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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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의 꼼꼼한 탈모이야기> 속 보이는 탈모 감출 수 있나요?

진료실을 찾은 이현석씨는(47세,가명)는 여느 탈모환자와 마찬가지로 옆머리카락을 길게 길러 반대방향으로 곱게 빗어 넘긴 모습이었다.

가운데 머리만 빠져서 임시방책으로 옆머리로 덮고 다닌다면 멋쩍게 웃는 이씨.

"이렇게라도 가리고 싶은 마음 아시죠""

그는 물론 어떤 이들은 대머리를 당당히 드러내지 못하고 이렇게 가리고 다니는게 비겁하다는 이들도 있지만 그건 모두 당해보지 못한 이들의 속 편한 말일 뿐이라고 했다.

그렇다고 머리를 아예 다 밀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신이 이런 헤어스타일이 최선이라는 것이었다. 탈모가 시작된 후로 7년 가까이 같은 헤어스타일만 하고 있다는 이씨는 치료를 하고 다른 스타일로 바꿔 보는게 꿈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탈모 언제까지 숨길 순 없자나요

많이 알려져 있듯이 대부분의 대머리는 유전적이 요인으로 인해 나타난다. 대머리 유전자는 남성호르몬 데스테론(Testosterone)의 영향을 받는데 이 호로몬으로 인해 DHT라는 물질이 많아지면서 탈모가 생긴다고 한다. 이 물질이 모발이 자라는 기간을 단축시키고 모낭을 소형화시켜 굵고 튼튼한 성모의 수를 감소시킴으로써 탈모를 일어나는 것이다.

발생 시기는 주로 4∼50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상당수가 사춘기 이후 20대부터 진행되고 있다. 다만 이는 아주 천천히 진행되므로 일반인들이 감지하지 못할 뿐이다.

일단 이마가 넓어진다거나 머리 밑이 가려워지고 비듬이 생긴다면 남성탈모의 초기 증상이라고 여겨도 된다. 특히 탈모가 시작되기 전에는 젖은 비듬이 많아지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팔, 다리, 가슴의 털이 유달리 길고 많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시작된 탈모는 앞머리 부분 혹은 정수리 부분에 집중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초기엔 그저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상태이기 때문에 머리숱이 조금 적어진 정도로 여기게 되지만 탈모가 진행되면서 점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탈모가 시작되면 대부분 남성들은 먼저 탈모를 감추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게 된다. 가장 흔한 것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 탈모가 일어나는 부위 외에 머리카락을 되도록 길게 길러서 탈모 부위를 덮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특히 이씨처럼 정수리 쪽에 집중적으로 탈모가 생긴 상태라면 대부분 이런 방법을 이용해 탈모 부위를 감추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런 방법 역시 초기에는 꽤나 효과가 있지만 탈모가 진행되면서 점점 부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그 넓은 탈모 부위를 옆머리 몇 가닥으로 가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

물론 가발 등으로 대머리를 감출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치료가 아니고 임시적인 방법에 지나지 않는게 사실이다. 또한 이런 방법들에 의존하다 보면 자칫 탈모치료시기를 놓칠 위험도 있다.

감출 수 있을 때까지 숨기고 있다가 치료는 나중에 하자는 식의 생각은 가장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이 많은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정수리 탈모, 치료 길 더 넓다

탈모가 가진 가장 큰 문제는 증상이 외형적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 또 머리카락이 없다는 것은 심리적인 위축감은 물론 콤플렉스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더 큰 문제는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탈모를 겪는 이들의 경우 나이가 들어 보인다거나 외형적으로 다른 모습 때문에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그렇다면 탈모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탈모는 유전적으로 타고 나는 것이니 치료 역시 어려운 거이 아닐까? 아님 불치병?

물론 탈모는 치료가 아주 용이한 질환은 아니다. 그 원인과 기전이 밝혀진지는 오래되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질환이 그렇듯 탈모 역시 초기에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으면 좀 더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같은 유전저적인 요인에 의한 남성탈모라고 해도 정수 쪽에 탈모가 집중된 O자형 탈모의 경우는 더 희망적이다.

O자형 탈모의 경우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모두 가능하고 특히 초기라면 약물치료에 효과를 더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실제로 탈모 치료용으로 허가된 전문의약품은 먹는 약인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두 종류이다. 이 두 가지 약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약품이다.

약물치료는 모낭이 살아있는 탈모 초기일수록 효과가 높다. 연구결과 두 약물 모두 정수리부분 탈모에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정수리 부분에만 탈모가 있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먼저 시도하는 것이 좋다. 물론 매일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이 따르게 되고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약을 복용하다 중단할 경우 탈모가 더 급속히 진행될 수 도 있다.

이씨의 경우 어석하게도 초기 단계를 넘어선 상태였기 때문에 약물치료보다는 모발이식이 우선이라고 판단 내려졌다. 물론 모발이식 후에 약물치료를 통해 더 이상의 탈모는 막는 것 역시 고려하고 있다.

이씨의 경우 정수리 부분에 집중으로 모발을 이식해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현재는 이시 된 모발이 꽤 많아 자라 훤히 들여다보이던 정수리 부분이 상당부분 머리카락으로 덮여진 상태이다. 따라서 이대로라면 일반인과 거의 차이 없는 헤어스탈일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움말: 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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