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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나이 상관없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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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헤어  0 Comments  7,527 Views  08-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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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의 꼼꼼한 탈모이야기> 탈모, 나이 상관없이 찾아온다

대머리는 할아버지들만의 트레이드마크일까?

탈모는 나이 들어 생기는 증상이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이 때로는 자신의 탈모를 방치하는 위험 요소가 된다.

탈모는 누구에게나 온다.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식생활, 환경오염 등 환경적인 요인들이 겹치면서 어느 누구도 탈모로부터 안전하지 않는 세상에 살고 있다. 20대라고 젊다고 자신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시작되는 탈모에 대해 젬마모발이식 센터 박경원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이 병원 박경원 원장은 “어떤 질환이든 환자 본인의 이해와 치료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젊은 나이에 나타나는 탈모 역시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20대 탈모,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 몸의 두피에는 약 8만~9만개의 모발이 있다. 이 모발들은 성장기->퇴행기->휴지기라는 성장 단계를 거치게 된다. 성장단계에 있는 모발은 한 달에 1cm가량 꾸준히 자라게 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퇴행기를 거치게 되고 휴지기에 접어들면서 생활 속에서 아주 자연스런 빠지게 된다. 이때에도 모발만이 빠지는 것이지 모근의 경우에는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휴지기를 거치고 난 후 모발은 다시 자라게 된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자라던 모발이 어떤 이유에 의해 빠지게 되어 모발이 결여되거나 그 수가 감소하게 될 때가 있는데 이를 탈모증이라 한다. 이런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모발의 성장주기가 급속히 단축되면서 계속해서 탈모가 진행되고 한번 탈락된 부위에 다시 모발이 자라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런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에 있다. 이는 20대 젊은 탈모라 해도 예외는 아니다. 대머리 유전자를 B, 정상 유전자를 b 라고 할 경우, 유전형이 BB 이면, 남녀 공히 대머리가 되며, Bb 일 경우에는 남자만 대머리로 나타나고, 여자는 정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유전적인 요인을 가지고 태어난 경우 사춘기가 지나면서 남성호르몬인 데스테론 (Testosterone)의 영향을 받아 서서히 탈모가 진행되게 된다.

일반적으로 대머리 유전자를 가진 경우 사춘기가 지나면서 서서히 탈모가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아주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감지하고 있지 못할 뿐이다. 이런 대머리 증상은 대개는 중년 이후가 되면 뚜렷이 나타나지만 때에 따라서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평소 두피관리나 식생활 등 환경적인 요인과 만나면서 시기가 당겨지고도 하고, 탈모의 심각성도 달라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 젊은 탈모 환자들은 자신이 탈모라는 사실 조차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젬마모발이식 센터 박경원 원장은 "가족력이 있다면 20대라 할지라도 탈모의 여부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초기에 발견하면 그만큼 다양한 치료법을 시행 할 수 있고 치료 효과 역시 매우 좋다"며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젊은 탈모 환자는 모발이식 피해야 하나?

가장 좋은 탈모치료법은 초기에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다. 초기 탈모일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이나 탈모 예방을 위한 여러 방법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좋다. 남성들의 경우 현재 탈모 치료용으로 허가된 전문의약품인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두 가지 모두가 적용 가능하다. 이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모근이 튼튼한 경우 그 효과는 더 높게 나타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3개월이면 탈모가 멈추고, 6개월에서 12개월 이상이면 머리가 다시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수술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탈모가 겉으로 확인 될 정도라면 모발이식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젬마모발이식 센터 박경원 원장은 "젊은 탈모 환자들의 경우 심리적인 위축감으로 우울증을 겪거나 대인공포증을 겪기도 한다. 이때에는 모발이식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 줄 필요가 있다" 고 말한다.

일단 옮겨 심어진 모발은 탈모와 상관없이 자라게 된다. 자신의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는 것이므로 부자연스럽거나 하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필요 없다.

기존의 머리숱에 비하면 현저하게 적은 수가 옮겨지는 것이라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모발은 원래 있던 밀도의 1/2만 있어도 대머리로 인식되지 않는 법이다. 특히 비교적 초기 단계에 모발이식을 하면 남아있는 모발과 옮겨 심어진 모발이 어울러져 더 풍성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미용적으로 중요한 앞부분과 가르마를 타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많이 심어 머리가 자란 후에 헤어연출을 하면 만족감을 더 높일 수 있다.

물론 너무 이른 나이에 모발이식을 하면 후에(40대 이후) 2~3차 모발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2차 시술에서는 앞머리와 가르마 타는 부위의 밀도를 더 높이고 정수리 부위는 단일모로 심어주는 방법을 쓸 수 있다. 다행히도 탈모가 계속진행 된 후에도 그 나이에 어울리는 형태가 유지되어 있다면 2차 시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젬마모발이식 센터 박경원 원장은 " 모발이식을 했다고 해도 탈모는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는 필수이다. 탈모는 한 번에 벗어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평생 함께 해야 할 과제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도움말 : 젬마 모발이식 센터 박경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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