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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탈모] 대책이 필요하다. 젊은 탈모 환자의 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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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헤어  0 Comments  8,025 Views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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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건강칼럼]탈모 증상 맞나? - 남들보다 탈모가 일찍 오는 이들의 경우 20대가 넘어가면서 점점 이마가 넓어지는 것이 특징. 처음엔 그저 남들보다 이마가 조금 넓은 정도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증상이 뚜렷이 나타나 탈모가 확연히 드러나게 된다. 대머리 유전자를 가진 경우 남성호르몬 데스테론 (Testosterone)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 호르몬은 모발이 자라는 기간을 단축시키고 모낭을 소형화시키는 DHT라는 물질의 발생을 촉진시켜 탈모가 유발되는 것이다. 흔히 탈모는 중년 이후에나 생기는 증상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실제로 대머리 유전자를 가진 경우 사춘기가 지나는 20세 이후부터 미세하게나마 탈모가 꾸준히 진행된다.

하지만 여러 가지 기전으로 인해 이런 탈모 증상이 남들보다 빨리 오는 이들도 있다. 이때는 20대 후반에 들어가면서 탈모가 뚜렷이 나타나고 모발자체도 가늘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또한 모발의 성장주기가 급속히 단축되면서 계속해서 탈모가 진행되고 한번 탈락된 부위에 다시 모발이 자라지 않게 된다. 이는 평소 두피관리나 식생활 등 환경적인 요인과 만나면서 시기가 당겨지고도 하고, 탈모의 심각성도 달라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 젊은 탈모 환자들은 자신이 탈모라는 사실 조차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문제는 초기에 탈모라는 사실을 인식 못하고 방치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다면 20대라 할지라도 탈모의 여부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앞머리 숱이 줄어들기 시작하거나 헤어라인 자체가 뒤로 밀려나기 시작하면 바로 탈모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또 이때 정식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더 이상의 탈모를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발이식 등 치료 효과도 더 높일 수 있다.

20대에 탈모를 겪는 이들의 경우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더 많은 고통을 겪기도 한다. 특히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왕성할 시기에 탈모가 시작되면서 심한 콤플렉스나 대인기피를 겪는 이들도 있다. 따라서 일단 탈모 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따른 조치가 필요하다.


치료할까? 말까 - 탈모 치료는 병원에서 받는 전문적인 치료 뿐 아니라 민간요법들도 매우 다양하다. 물론 실제 민간요법들 중에서도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도 많다. 문제는 대부분 환자들이 민간요법에만 의지해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를 뒷전으로 미룬다는 것이다. 병원 치료는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거나 때에 따라서는 병원에 가도 딱히 방법이 없다는 생각에 더욱더 민간요법에 매달린다는 것이다. 치료 시기는 놓쳐 모낭까지 다 죽은 후에 병원을 찾는다면 그 만큼 탈모를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한계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탈모가 시작되면 바로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탈모일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이나 탈모 예방을 위한 여러 방법을 함께 시행하게 된다. 남성들의 경우 현재 탈모 치료용으로 허가된 전문의약품인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두 가지 모두가 적용 가능하다. 이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모근이 튼튼한 경우 그 효과는 더 높게 나타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3개월이면 탈모가 멈추고, 6개월에서 12개월 이상이면 머리가 다시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가장 좋은 탈모치료법은 초기에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 뿐 아니라 생활습관 차체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두피를 깨끗이 관리하고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모발 성장을 방해하는 흡연은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두피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를 해 주거나 모발성장에 좋은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모발이식 적정시기 따로 있다 모발이식이란 탈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자신의 뒷머리모발을 탈모가 생긴 부위에 옮겨 심어 주는 방법을 말한다. 일단 옮겨 심어진 모발은 탈모와 상관없이 자라게 되고 자신의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는 것이므로 부자연스럽거나 하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필요 없다. 따라서 이는 현재 탈모치료법 중에 가장 영구적인 치료법으로 통한다. 물론 젊은 탈모 환자들의 경우 병원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모발이식까지는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모발이식이라 하면 심각한 탈모일 경우에나 해당한다는 생각 때문. 하지만 실제 모발이식은 심각한 탈모 뿐 아니라 초기 탈모의 경우에도 시행이 가능하다. 특히 젊은 탈모 환자들의 경우 심리적인 위축감으로 우울증을 겪거나 대인공포증을 겪기도 한다. 따라서 이때에는 모발이식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 줄 필요가 있다. 또한 탈모 초기에는 모발이식의 효과 역시 더 좋은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초기 탈모일 때는 모발이식을 통해 가늘어진 모발사이로 굵은 모발을 자라게 하기 효과를 낼 수 있어 오히려 더 풍성하게 보인다. 젊은 탈모 환자들의 경우 미용적으로 중요한 앞부분과 가르마를 타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모발을 심어 만족감을 더 높일 수 있다.

물론 너무 이른 나이에 모발이식을 하면 후에 2~3차 모발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2차 시술에서는 앞머리와 가르마 타는 부위의 밀도를 더 높이고 정수리 부위는 단일 모로 심어주는 방법을 쓴다. 다행히도 탈모가 계속진행 된 후에도 그 나이에 어울리는 형태가 유지되어 있다면 2차 시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1차 수술 시 앞으로 진행될 탈모의 양산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서 수술할 필요가 있다.

[글 : 젬마 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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