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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머리 치료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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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헤어  0 Comments  7,816 Views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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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회사원 김씨는 지난달 큰맘 먹고 탈모치료 전문병원을 찾았다. 탈모가 시작된 것은 3~4년 전부터였지만 병원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탈모가 병도 아니고 병원을 찾는 다고 무슨 뾰족한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모발이 빠지는 것을 그저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한다. 처음엔 머리숱이 좀 줄어드는가 싶은 정도였지 탈모가 심하지도 않았었다.

그러나 올해부터 급속히 시작된 탈모에 이제 앞머리가 훤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문제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였다. 아빠의 이마가 시원하게 벗겨지자 대머리가 된 아빠가 할아버지 같다며 친구들한테 창피하다는 말을 했다. 딸아이의 반응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김씨는 서둘러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은 김씨가 더 놀란 것은‘왜 이제야 병원을 왔느냐’는 의사의 반응이었다.


탈모 치료 언제부터 해야 하나

많은 모발 전문의들은“탈모는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실제 탈모를 겪는 이들은 탈모 초기에는‘설마 나도 대머리?’라는 의심과 함께 다른 민간요법들을 우선적으로 쓰고 병원치료는 나중으로 미룬다.

한번 빠진 모발은 자연적으로는 복구가 안 된다. 또한 탈모는 단순히 모발이 빠지는 것이 아닌 모발의 뿌리인 모낭까지 그 기능을 잃게 되기 때문에 탈모초기에 예방이 중요하다. 그야말로‘조금 더 참아 보자’라고 하는 사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탈모 치료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가장 좋은 것은 탈모가 시작되는 초기에 바로 탈모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다. 탈모는 아주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육안으로 드러날 정도로 탈모가 확인된다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실제 대머리 유전자에 의한 탈모의 경우 사춘기가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시작된다.

따라서 탈모의 징후가 보이거나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예방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은 “가장 흔한 탈모 전조증상은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이다. 또한 두피가 가려워지고 비듬이 자주생기는 것 역시 탈모 초기 증상이다”라고 말한다. 흔히 탈모라 하면 건강했던 모발이 어느 날 갑자기 빠지면서 대머리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탈모의 단계를 보면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힘을 없어지는 증상이 먼저 나타나게 된다.

머리숱이 줄어드는 느낌이 드는 것도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져 솜털처럼 되는 현상 때문이다. 또, 이때의 모발은 갈라지거나 쉽게 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가늘어지면서 빠진 자리에 다시 나는 모발 역시 아주 가는 모발이 나오게 된다. 물론 탈모가 시작되면 건강했던 모발 역시 더 많이 자주 빠지게 된다. 이는 모발의 생장주기가 점점 단축되어서 휴지기에 들어가는 모발의 수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되도록 빨리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치료는 자신의 탈모 진행 상태와 앞으로의 탈모 진행 예상 등에 따라 달리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다.

탈모 초기 가장 흔히 쓰이는 치료법은 약물치료이다.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 탈모치료 효과가 입증된 약품은 `프로페시아`와‘미녹시딜’두 가지 뿐.`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은 모낭이 살아있는 경우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80% 이상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하지만 정수리(머리중앙)부위의 탈모에만 선택적인 치료효과가 있다.

또한 약물치료는 탈모는 막아 줄 수 있지만 모발이 다시 자라게 하는 효과는 기대 할 수 없다. 때문에 이미 상당수의 모발이 빠진 상태라면 모발이식을 통해 이를 보충해 주고 후에 약물치료를 통해 더 이상의 탈모를 막는 방법을 병행하게 된다. 비교적 젊은 나이라고 해도 상당수의 모발이 빠진 상태라면 모발이식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초기 탈모일 때 시술하는 것이 더 높은 시술 효과를 볼 수 있는 점도 잊지 말아야겠다.


모발이식 아무나 할 수 있나

김씨의 경우처럼 탈모 초기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모낭이 이미 죽어있는 상태라면 약물치료에 앞서 모발이식을 고려해야 한다. 김씨 같은 중년 남성들의 모발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나이에 맞게 최대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연출 될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 것이다.

욕심이 앞서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만은 모발을 이식하는 것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탈모가 진행된 부분을 골고루 복원하면서 전체적으로 대머리라고 여기지 않을 정도에서 복원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발이식 수술 비용 역시 만만치 않으므로 되도록 2,3차 수술이 필요하지 않도록 디자인하는 것도 좋다.

모발이식은 3000~4000개의 모발을 이식해 탈모가 생긴 부위를 최대한 풍성하게 보일 수 있도록 연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발은 원래 밀도의 1/2만 있어도 대머리로 인식되지 않는다. 특히 미용적으로 중요한 부위인 앞부분과 가르마 부위에 집중적으로 옮겨 심은 후 머리가 자란 후에 적절히 연출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뿐 만 아니라 수술 후에도 다른 부위에는 계속 해서 탈모가 진행되므로 앞으로의 탈모 진행 상태까지 미리 고려해 헤어라인이나 밀도를 적적히 배치해 수술에 들어가야 한다. 또한 모발이식은 단순히 모발을 옮겨 심는 것이 아닌 모낭을 채취해 두피에 심어 생착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특화된 기술이 필요하다. 자칫 경험이 부족하거나 모낭채취에 미숙할 경우 이식한 모발이 빠지거나 생착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젬마모발이식센터의 박경원 원장은 "이식 가능한 모발의 수에는 분명 한계가 있지만 그 모발들을 이용해 어떻게 연출하게 하느냐는 결국 의사의 몫이다. 따라서 짧은 시간 동안 정확한 수술을 할 수 있는 특화된 기술력과 미적 감각을 지닌 모발전문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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