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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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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헤어  0 Comments  8,992 Views  08-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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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만 다시 날 수 있다면 돌가루라도 갈아 먹겠다”탈모로 고통 받는 이들은 주저 없이 이렇게 입을 모은다. 그러나 때로는 헛소문이나 잘못된 의학상식이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모발이식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모발이식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모치료는 물론 헤어라인교정에도 이용되고 있지만 잘못된 모발이식에 대한 상식으로 때로는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성공적인 모발이식을 방해하는 잘못된 상식을 모발이식 전문 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과 함께 알아보자.




모발이식은 최후의 방법?


현재 우리나라의 탈모 인구는 900만에 육박한다고 추산된다. 이런 탈모를 치료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많은 환자들이 모발이식을 최후의 치료방법으로 여기고 있다. 이런저런 치료를 시도하다가 별다른 효과를 보고 못했을 때 모발이식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은“탈모 치료에 있어서는 선 약물치료, 후 수술이라는 공식이 형성되지 않는다. 한번 빠져버린 머리카락을 다시 자라게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조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모발이식을 최후의 치료법이 아닌 최선의 치료법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초기에는 약물치료 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모발이식 외에는 빠져버린 모발을 되살릴 방법이 희박하다. 이때는 모발이식과 더불어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모 초기에는 듬성듬성하고 가늘어진 모발들 사이에 모발이식을 시행해 굵은 모발을 섞이게 하면 머리숱이 더욱 풍성하게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너무 광범위한 부분에 탈모가 진행되어 있다면 모발이식으로도 복원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실제로 모발이식으로 한 번에 이식할 수 있는 모발의 수는 1500~2000올 사이이다. 그만큼 이식하는 모발의 밀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때문에 이 경우에는 2차 수술까지 고려해야 한다.




모발이식은 수술 후 후유증이 있다?


분명 모발이식도 수술이다. 때로는‘수술’이라는 문제가 탈모 환자들의 치료를 미루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머리에 시행하는 수술이라는 생각에 위험성 등의 문제를 걱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 모발이식은 두피 부분에만 국한적으로 시행하는 수술로 출혈이 있거나 후유증 등이 남지 않는 간단한 수술에 속한다.


부분마취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걱정도 필요 없다. 수술 시간 역시 2~3시간 정도이고 입원이 필요하지도 않다. 물론 시술 후 직후에는 붉은기와 흉터 등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바로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은 무리이다. 국소마취를 했기 때문에 처음에 마취 부분에 감각소실이 있을 수 있고 마취가 풀리면서 통증이 뒤따를 수도 있다. 따라서 되도록 2~3일간은 안정이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환자에 따라서 시술 다음날부터 얼굴이 부어올라 2~3일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이마에 얼음찜질을 해 주는 것도 좋다. 통증이 없다면 다음날부터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수술 후에는 처방한 진통제와 감염을 막기 위한 항생제를 잘 복용하고 이식 부위를 함부로 만지거나 충격을 주지 않는다면 별다른 후유증은 없다. 또한 자신의 모발을 이용한 이식이기 때문에 기존의 모발과 전혀 차이가 없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20대 머리숱으로 돌아간다?


모발이식은 자신의 뒷머리 부분의 모발(대머리 유전자는 옆과 뒷머리 모발에는 영향이 없다)을 채취해 앞쪽에 옮겨 심어 주는 방식이다. 이렇게 옮겨 심어진 모발은 탈모와 상관없이 영구적으로 자라게 된다. 자신의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는 것이므로 부자연스럽다거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없다. 때문에 모발이식은 현재까지 탈모 치료 중 가장 영구적인 치료법으로 통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모발이식만 하면 예전 20대의 풍성한 머리숱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현실적으로 이식 가능한 모발수가 있기 때문에 탈모 부위에 모든 모발을 이식으로 복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 번 시술에서 이식 가능한 모발의 수는 3000올 안팎이다. 다만 그 모발들을 환자의 상태에 맞게 이식해 탈모가 생긴 부위를 최대한 풍성하게 보일 수 있도록 연출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박경원 원장은 “모발은 원래 밀도의 1/2만 있어도 대머리로 인식되지 않는다. 특히 미용적으로 중요한 부위인 앞부분과 가르마 부위에 집중적으로 옮겨 심은 후 머리가 자란 후에 적절히 연출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식 가능한 모발의 수에는 분명 한계가 있지만 그 모발들을 이용해 어떻게 연출하게 하느냐는 결국 의사의 몫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모발이식을 할 병원을 선택할 때는 가능한 한계 안에서 최대한 머리를 풍성하게 보일 수 있도록 수술 할 수 있는 모발이식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모발이식 한번이면 OK?


그렇다면 모발이식은 한번으로 끝나는 걸까?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다. 실제로 모발이식을 했다고 해도 다른 부위에 탈모가 계속 진행되기 때문이다. 물론 다행히도 탈모가 계속진행 된 후에도 그 나이에 어울리는 형태가 유지되어 있다면 2차 시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비교적 젊은 나이에 모발이식을 했다면 40대 이후에 2차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2차 시술에서는 앞머리와 가르마 타는 부위의 밀도를 더 높이고 정수리 부위는 단일모로 심어주는 방법을 쓸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 1차 수술 때 탈모 상태나 머리숱의 변화 등을 잘 고려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또 수술 후에도 약물치료 등으로 꾸준한 치료를 해야 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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